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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머니가 크나큰 오해 하신 썰.....
게시물ID : humorbest_1152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미오시
추천 : 38
조회수 : 3883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1/15 21:55: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1/15 21:37:54
저녁에 치킨시켜서 어머니랑 같이 저녁으로 먹고있는데

어머니가 아주 조심스럽게 저한테 이러시는겁니다

'우미오시야....혹시 너 여자가 되고싶니....?'

?!!?!?!?!

이야기인 즉슨

자식이 연애는 안하고.....(오징오징)

제가 여자 피규어만 모으고....(러브라이브)

여자 사진만 붙여놓고..... (러브라이브)

결정타는 자식이 맨날 보는게 백합물.....(러브라이브)

그래서 제가 여자가 되고싶어서.....

여자만 나오는걸 보나.....

하셔서 물어보신듯 합니다....

엄마 그런거 아니야..... 2D잖아......

그냥.....백합이 좋았을 뿐이야.....

자살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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