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낮3시부터 10시까지 여서 이런 손님은 보지 못했지만요.
심야에 일하는 직원이 올린 글인데 이런 손님은 진상도 아니고 아주 되먹지 못한 손님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남자두명이 먹을것을 사고 편의점에 들어와 소주를 샀답니다.
먹을 것은 족발과 고기, 만두등이 있었고 소주는 편의점에 가서 라면먹는 시식대 쪽으로 가더랍니다.
먹을 것중에 소주만 편의점에서 사고 그외것들은 다른곳에서 산것을 편의점에서 먹으려고 갖고 들어왔겠죠.
문제는 직원 불편하게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세시간동안 술 마시면서 있었다는 점.
마지막에 올린 글은 사실이라면 그 손님 대단한 분이신데 어떤 얘기냐면?
술을 다 마시지 못하고 남겼나봐요.
남긴 소주는 집에 가지고 들어가면 될텐데 다음에 또 와서 마시겠다는 건지 남긴 소주를 편의점 냉장고에 보관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