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이뻐서 아는 형네 놀러갔어요! (사실 어제 사진 ㅋㅋㅋ)
점심 즈음이라 배고파서 밥먹자고 하니 귀찮다고 알아서 먹으래서
냉장고 뒤지니 얼어버린 새우와 낙지? 있길래 짬뽕 만들어 먹었어요
근데 만들다보니 면이 없어... ㅠㅠ 급하게 밥으로!!
그래서 밥으로 하는데 뭔가 좀 허전해서 얼마전 오유에서본 요리왕비룡의 황금볶음밥? 그거 한번 따라해봤어요
음... 괜찮은 맛이네용
비벼놓고보니 그냥 뭐랄까 오징어덮밥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도 좋아했다고 함미다!! (새우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