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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구시장이나 경북도지사가 박원순이나 이재명 정도의 사람이었으면
게시물ID : sisa_1152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18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3/22 13:47:11
대구경북분들의 고통이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 전국민의 고통이)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메르스 때에도 박근혜 정부가 쉬쉬하고 덮는 걸 박원순 서울시장이 밝히면서 그나마 대처가 되기 시작했었지요

얼마 안남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경북의 깨어있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놔두고라도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 보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립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옛말도 있듯이 앞으로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머니 아버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뭔가모르게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제발 제 소원이니 이번 한번만 저좀 도와주시라고 반복되는 읍소 부탁드립니다 

서부경남 유일의 공공의료원이었던 진주의료원을 수익이 안난다며 폐쇄했던 홍준표 같은 마인드의 후보자가  
지금 코로나 19로 가장 고통받는 지역인 대구에서 당선이라도 된다면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이겠습니까? 

비단 홍준표 한사람 뿐만 아니라 그 어떤수구정당이 지난 3년간 현 정부가 요청한  의료보건관련 에산에 대해서 세금낭비라며 무조건 삭감, 부결로만 일관해왔던 점등을 잘 상기시켜 드려서 어렵겠지만 꼭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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