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분이 (주)IFCI 라는 회사 같은곳에 들어가셨는데
얼핏 소식만 듣다가 제가 휴대폰을 새로 만들일이 있어
어머니가 말씀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오늘 찾아 오셨는데
차를 타고 가자는 소리에 너무 어렸을 때 부터 알던 분이라
군말 없이 따라 갔는데 너무 수상하게 동네 구석에 (주)IFCI 라고
써있는 겁니다 U+스토어도 같이요..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계좌 번호가 필요 하다는 말에 따로 떨어져 나와서 인터넷에 쳐봤거든요..
목사님 휴대폰을 빌려서요 그후엔 삭제는 했구요..그런데 다단계 라는 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멘붕이 왔었구요.. 일단 핑계를 대서
전 지금 집에 와 있고 지인분은 가셨는데..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딱 눈감고 도와 드려야 하나 아니면 말씀을 드려야 하나...
지분식인에 쳐보니 다단계 라는 것만 알겠지... 돈을 뜯긴다거나
강매 하는 그런건 아니라는 댓글들이 있더라구요...알바인지 뭔지
감당이 안될정도로 답글이 많이 있었구요..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