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적어도 이곳만큼은 '남의 일'이었다.나이트클럽의 한 직원은 "오늘은 평소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은 "2주 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외출했다"고 했다.
한쪽에서 죽어라 방역하고 한쪽은 열심히 코로나 퍼나르는짓들 하고 있고...
환락을 즐기다 자기 혼자 죽는것은 알바 아니지만 저런 인간들 때문에 죽어라 방역해야 하는 사람들과 감염자들이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