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e스포츠 잡지 esFORCE 창간호.
그것이 가져온 파장은 엄청난것이다.
잡지내용이 파장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니고
잡지 표지면이 그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esFORCE는 창간호에 10년에 나올까 말까한 소스를 제공하였다.
이름하여 '팀간지'
전기 프로리그 우승컵을 들고 웃고 있는 박태민의 모습이
스타펜들에게 가히 충격적이였다.
차가운 이미지의 박태민에 대한 인식이 확 사라지는 순간이였다.
이 소스는 침체 하였던 짤방제작에 활력을 불어주웠고
'간지에 제왕', '팀구', '역변태 시리즈'등 명짤방을 만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짤방은 제일 위에 있는 쿰쿠는 곰 햏의 '간지의 제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