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중도 스탠스에서
얘기했던 "학자"? 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반 정부적인 집단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무슨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이나 여론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닌데
거의 모든 정치분야에 그의 의견을 구하는 듯한? 언론들이 너무 많네요
그러니 신나서 페북이고 신문이고 진중권이 떠드는 글을 보게 되는..
물론 다 읽지는 않지만, 피로도가 쌓이고 있습니다.
뉴스 빅데이터 사이트인 빅카인즈에서 진중권을 검색해보니
2019년 진중권 키워드로 검색된 기사 건수 233건에서
2020년 진중권 키워드로 검색된 기사 건 수 2,138건으로 불과 3개월도 안된 지금 시점에
10배 가량 폭증했다는 게 참 ...ㅎㅎㅎ
언제부터 우리가 진 전교수 얘기가 중요했었나요? ㅎㅎㅎ
출처 | http://www.bigkinds.or.kr:9020/v2/news/index.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