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의 대명사 이병민 2005년 최고의 대세가 되다?
어느날 스겔러한분이 리플에다 이병민 이름을 그대로 영타로 썼다. dlqudals
(의도인지 실수인지 몰라도)
그 리플 하나가 엄청난 파장이 퍼질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스겔에서는 dlqudals의 실체를 밝히는 논란이 끊임 없이 이루어지고
결국에는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틈 이라 명명하고
스겔러들은 지위 까지 백작으로 붙혀주었다.
2005에버배 결승까지 올라가도 관심 못 받은 이병민은
리플하나로 데뷔 최고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