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학에 오면서 한창 술을먹었더니 작년에 비해 살이 엄청나게 불었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얼마전부터 다이어트를 진행중입니다.
스트레칭 - 플랭크 - 슈퍼맨 - 스쿼트 - 덤벨 순으로 매일 한시간가량을 꾸준히 하고있는데요
식습관도 채소위주로 바꾸고했는데도 오히려 살이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운동을 시작한이후에 발견한 튼살;;;;;(팔뚝 옆구리)
한창 먹었을때도 안보이던게 대체 왜 생긴건지 오히려 운동하며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