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지만이미 대통령직 임기를 마친 이의 배우자의 행적과 현직 정치인들에게영향력을 미치는 모습을 보는것은 마치 봉건시대 영주들의 모습 그와 진배가 없거든요물론 이는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과 그 배우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마이너한 언론에서 간간히 근황이나 발언이 소개된다면 이해하겠는데지금과 같이 포털과 종편과 같은곳에서 물러난 권력들의 측근들에 대해
연일 보도를 지속하는 기현상들은 확실히 잘못된겁니다. 이 나라는 왕정국가가 아니니까요전직 영부인은 국민들이 투표로 뽑은 사람이 아니잖습니까.이런 비정상의 정상화가 지속된다면 정치인들은 국민보다 전임자들에게
잘보이려 알랑대는 폐단이 근절되지 않을 것입니다.
천정배 보세요. 노력이야 가상하지만 얼마나 꼴사납습니까. 무슨 유치원생들 학예회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