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돈이 급하게 필요하기도하고;; 2월이나 3월까지 돈을 좀 모아놓고싶어서
공장 알바를 하려고 찾아봤는데 공장은 대부분이아니고 거의다 인력소개소 에서 파견근무를 나가는식으로 근무를 하더군요.
구인공고에는 동반가능/주급가능 등등 참.. 사람들이 원하는 문구가 많이쓰여져있던데;;
어차피 친구도 학교방학이라 동반으로 일하려고하거든요.
뭐;; 친구랑 얘기하는거 바라지도않아요;;
같이 일하는거도 바라지도않고요;;
그냥 주급만 딱딱 정해진 날에 일한만큼 받길원하거든요.
오늘 전화해보니까 동반가능하다그래서 일단은 내일 친구랑 사무실 방문예정인데요.
혹시 공장에서 알바해보신분 주급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
제가 진짜;; 돈이급한거도있는데 공장일이 대체로 지루하고 몸도 피곤해서;;
한달 한달 기다리기보다 일주일에 한번씩 받으면 일할맛 날것같아서요;;
어차피 일주일하고 째거나 무단결근 할거 아니구요.. 주급만 제대로 해준다하면 한달이든 두달이든 할거거든요.
군대전역후 해온 일들 다 대부분 적게는 6개월 길게는 1년넘게 근무하고 퇴직금도 받아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 인력사무실은 4대보험에 가입해야만 근무를 시켜주겟다네요;;
공장알바 하면서 4대보험은 처음 들어보네여;;
보험가입시키면 자기들 세금도나가는데;; 대우가 좋다는건가;;;
아무튼;; 주급관련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