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아침/점심 안먹고

-3:00~5:30 헬스장 +(왔다갔다 걷기 30분)

- 저녁×
---그냥 오늘은 물만 왕창 먹음
  
● 다이어트 시작전에 밥을 조금먹거나 그런것도 없었고
그냥 첫날에 문득 다이이트 햐야지! 하고 운동 하고 운동하니 배고파서 백반 배부를정도로 먹었는데 그 이후로는 딱히 허기진다 배고프다 라는 느낌이 없어요. 새벽에 자기전에 약간 배고픈가?? 이러고 자고 일어나면 배 안고프고....
 지금 평상시 느낌은 밥먹고 1~2시간 지난후 정도의 느낌 그래서 식욕은 있으나 딱히 지금 먹고 싶지는 않고 배꺼지면 먹어야지 정도의 느낌이예요. 어제는 너무 안먹은듯하여 그냥 막국수를 먹었는데 반정도 먹으니 배부르고 오히려 너무 불러 버스탈려다 속답답해서 걸어오고

 움직이도 거의 안움직이다 다이어트 시작후 움직임도 많아지고 소화나 배변도 먹은만큼 다 나오고 변비도 없고
스트레스도 요즘엔 별로 없고 오히려 평소보다 기분이 업된느낌이고.....몸은 오히려 더 따뜻해지고  

  그냥 아싸리 물들어올때 노를  열심히 저어야할지 
배를 정박하고 기름을 채워 넣어야 할지
아님 그냥 배고파질때를 기다릴지 갈팡질팡해요.

단식아닌 단식이 되어버린것만같은   ㅇ ㅁㅇ;;;;;;
왠지 지금은 오지에 떨어뜨려나도 풀떼기 먹고 잘 살것같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