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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의 이 세 아주머니들에게 꽂혔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152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5
조회수 : 556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1/16 22:1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1/16 14:27:28
'송곳' 이정은·황정민·백현주, '3인 3색' 개성만점 조연들
 
[헤럴드POP=김유진 기자]'송곳'에 출연중인 배우 이정은, 황정민, 백현주가 주연 못지 않은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JTBC 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측은 16일 오전 푸르미마트 여직원 3인방 이정은(김정미 역), 황정민(황정민 역), 백현주(한영실 역)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정은은 극중 김정미 역으로 겉으론 퉁명스러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이 많은 성격의 캐릭터다. 특히 15일 방송분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경찰서에 가기 위해 앞장서며 노조의 결속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냈다.
[배우 이정은-황정민-백현주. 사진=JTBC 드라마 '송곳'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정은-황정민-백현주. 사진=JTBC 드라마 '송곳' 방송화면 캡처]
황정민은 화장하기와 꾸미기를 좋아해 안내상(구고신 역)을 은근히 사모하는 역할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백현주는 강해보이는 겉모습에 반해 여린 마음을 가진 한영실 역을 맡았다. 지난 7회에서 김희원(정민철 역)을 다치게 했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초반부터 주조연 배우들은 물론 단역 캐스팅 까지 굉장히 공을 들였고 배우들 역시 자신의 역할 그 이상으로 열연을 해줬다. 남은 4회 동안 더 많은 배우들의 활약이 이어질테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탄한 전개와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보장된 드라마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송곳에 나오는 아주머니들 상당수가 이미 연극계 혹은 뮤지컬게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연기가 있기 때문에 송곳이 더 빛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분들이야 말로 연기력 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11161244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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