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의 목표가 인류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위한 의학 및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사람들을 기리는 것이라면,

전세계로 확산중인 코로나19 에 어떻게 대처했고 그 대응 방법과 해결책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본 보임으로써, WHO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질본등 관련 의료행정 관료 그리고 헌신적인 의료계 및 놀라운 시민의식 등은,

펜데믹 감염이 전개될 경우, 정부와 전문가 및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역사에 남겼기 때문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밥딜런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한 것이 객기가 아니라면, 전세계가 이구동성 칭찬하고 도움받기 바라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와 국민들에게 노벨의학상을 수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