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5%로 나타났다. /사진=임한별 기자
[주말리뷰]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5%로 나타났다.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다. 60대 이상과 20대(18~29세)의 여론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문 대통령의 3월 지지율 추이를 보면 44%(3월 1주차 3~5일) → 49%(3월 2주차 10~12일, 3주차 17~19일) → 55%(3월 4주차 24~26일)로 한 달 사이 11%포인트가 올랐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과 20대에서 여론 변화가 두드러졌다. /그래픽=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