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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물밑에서 청춘fc의 k3창단을 준비해왔다.
게시물ID : soccer_153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유커피
추천 : 0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7 09:47:15
청춘fc 멤버들도 모르던 창단을 
누가 준비했는가 싶었는데

곽선우 성남 전 대표이사라고 하네요



-곽 전 대표는 프로축구 시즌이 끝난 뒤 물밑에서 
K3리그 합류를 목표로 청춘FC 창단을 준비해 왔다. 
경기 용인시와 협의해 연고지를 확보했고 후원할 기업도 확보했다. 
하지만 시작이 너무 늦어 창단 신청 기한을 놓쳤다.-


청춘fc를 위해서 많이 하시네요.
번외경기도 추진하시네.

-올 시즌 K3리그 정식 합류는 불가능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K3리그나 올해 시작하는 프로축구 R리그(2군)에서 
번외 경기를 편성해 주면 청춘FC는 다시 뛸 가능성이 있다. 
김성근 프로야구 한화 감독이 이끌었던 고양 원더스도 정식 프로 구단은 아니었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배려로 퓨처스리그(2군)에서 경기를 치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1군 무대에 진출한 선수도 여럿 나왔다.-
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60107n01949?mid=s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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