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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어머니와 '26년'을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star_115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방
추천 : 15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9 22:18:44
조금전 일곱시영화로 어머니모시고 광명 프리머스에서

26년을 보고 왔습니다 

그 시대를 살지않은 저로서도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고

유족분들이 느끼실 먹먹함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역시 초반부부터 눈물을 훔치시며 연신 나쁜새끼 

저 나쁜새끼 하시며 보셨네요 

개봉영화관이 많지 않음에 안타깝기도 하지만 정말 찾아서라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임엔 틀림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진구씨도 연기 정말 잘하시고 그사람 역을 맡으신 장광

님은 도가니에 이어서 또 엄청난 욕과 미움을 받으시겠네요ㅋ

아무튼  26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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