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의형제' 장훈 감독이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최근 영화 '택시 운전사'(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며 마무리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택시 운전사'는 '의형제' '고지전'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이 5년 만에 내놓는 신작.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간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일찌감치 쇼박스에서 투자배급을 결정할 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는 후문이다.
송강호 형님이 이번에는 80년대 광주로 가신답니다 ㄸㄸㄸ
또 하나의 대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107093153226&RIGHT_ENTER=R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