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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0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pack★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9/05 21:01:58
첨에는 근육키우는 맛으로 다녔는데요.. 점점 내가 왜이걸 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운동하시는 분들은 왜 운동하시나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근데 옷을 벗지 않은 이상 잘모르지 않나요??
다니고 나면 확실히 몸은 좋아지는 것 같은데.. 뭔가 허전하네요..
목표가 없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이걸 왜하나 싶네요 진짜 저랑 같은 기분이신분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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