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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뚝뚝뚝★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07 14:25:42
지금은 옆에서 응급실을 부르고 있습니다. 응급실로 보내버리고 싶어요
콧노래도 아니고, 가사 정확히 흥얼흥얼합니다 옆자리인 저 뿐만이 아니라 건너편 사람들도 들을 수 있는 정도에요
뭐 노래 부를 수도 있죠
근데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옆자리네 앉아서 매일 노래를 불러요, 데이터 정리하는 일이 많은데 노래 듣고 집중깨져요 옆자리 앉은 게 2년이 넘는데....
저도 노래 흥얼거릴때 있고, 그런 사람 꽤 있어서 뭐라고 할 수 없는데 누적되서 요즘은 옆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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