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사람은 ..ㅋㅋㅋ어린이집다닐때 6살때좋아했던 어떤 한살많은 오빠였어요

그 후에는 한번도없었네요.ㅎㅎ..호감가는사람은많았쬬ㅋㅋㅋ

누구랑 연애해본적도없어요 걔들한텐 너무너무 미안한말이지만 고백받는족족 다 찼어요

부담스럽고 무서웠죠.베프냔도 저한테 고백했던애들 다 이상한애들이라고 사귀지말라고하고..

베프냔도 모쏠이요ㅋ한번도 고백한적도받은적도없는애

음,어쨌든 어른들사랑이란게 좀 무섭네요

ㅏ중학교오니까 남자애들이 야한얘기를계속하더라고요

작년엔 안그랬는데 뭐 딸치고 정액나올때 나는 키보드에묻어서싫니

옷에 다 묻어서 싫니 어쩌니...그중에 제일 나한테 심한놈이있습니다 금마는 a라고할게요

a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웃으면서 막 지는 그거보면 몇번 문지르지도않았는데 정액양이 많다 그러고

하드코어?뭐더라 하여튼 절정이라면서 야동에서본거 따라하기도하고..물론 제앞에서말입니다

a친구중에 쫌..제가 오버하는건진모르겠는데 나한테 관심있어보이는놈이있어요

점심시간에 친구랑 밥먹고있는데 a랑 그놈이랑 오더니 쓰윽 붙어앉아서 계속 말걸더라고여

째잘째잘째잘..물론 저 위에있는 저런 주제로.ㅡㅡ

하여튼 밥 다먹고 딱 일어섰는데 제가 복도쪽창가근처자리에앉았었거든요?

걔도 같이 일어서더니 벽쪽으로 날 슬슬몰고가는거에요

전 식판 계속 들고있었꼬..할튼 그러더니 저한테 작은목소리로 또 웃으면서.."야 나랑 섹스할래?"

하더라구요. 전에 오유에서 남자들은 말귀 잘 못알아들으니까 경계하는눈으로 가볍게 밀어내면서

한발자국정도 물러나면 남자들이 말을 알아듣는다고하는말을본적있어요

그래서 식판들고있으니까 밀치지는못하고 그냥 한발자국 쓰윽 뒤로갔어요 걔 눈 끝까지 쳐다보면서

그러고있는데 나한테찝짝대는 a친구놈이오더니 "아..이 변태야ㅋㅋㅋㅋㅋ..."카면서 웃었어요

a가 키가굉장히큰데 그놈도 커다랗거든요 반면나는 쪼맨하지..

할튼 막 눈물이나올라그래서 눈을 돌렸는데 그놈이 보이더라고요 걔 계속 쳐다봤죠

그러니까 그놈이 a를 내근처에서 쓰윽 뗌....

근데 그놈도 저한테 섹드립 개많이쳤거든요

뭐 예를들면 남자애들끼리얘기하는데 니꺼는 존나 작니 크니 어쩌니

여자한테안들어가면어쩌니..하면서 낄낄낄대고..그와중에 "야야!ㅇㅇㅇ 하얀물속에 올챙이가뭐게?ㅋㅋㅋ"하면서

말걸고....싫은티 팍팍내니까 점점 그런개그는안함

아 짜증나....아...........

하여튼 그런애들때문에....여러가지 성지식을쌓게되고(?)

아 아 진짜 작년까지만해도 네이버에 '야동'이라는 단어를 치면 야동이나오는줄알았고

야동은 다운받는게아닌줄알았고 (특정 사이트들어가서 돈내고 보는건줄;)

학교에서는 성교육할때 난소랑 정자랑 어캐어캐 이런거만가르쳐주지

그 가장 중요한 중간과정을 안가르쳐준단말예요!!그래서 난 그게 뭔지 몰랐어!!!!

왜 나오는지도몰랐고 아빠랑 한이불덮고자면 아빠정자가 슈루룩휴류슈륩슠나와서 임신되는줄알았단말ㅇ!!!!

아 ㅇ으이ㅏㄹ님러진미널아ㅓㄷ 혁미나ㅓ힉;개ㅗㅎ;ㅑㅍ 새ㅇ랴ㅐㅍㄱ놓끼ㄹ

흐어..어른들의 사랑이런게 너무 무섭네요솔직히...이런거구나.......컬쇽

유머게시판만봐도 이젠 섹드립이 넘쳐나고넘쳐나고..ㅋㅋ....

음, 질문할게있어서 며칠전에 성고게를 몇번 눈팅해씁니다.

근데...다 필요한 지식들이긴했는데.,..음.,예.그러씁니다.무서웠어요

또 오유에서 댓글중에 남녀사이에 친구관계면 가장 좋다고..섹스하기에....친구니까,친구니까라는 핑계 대면 된댔나;

디게 친한 남자인친구있는데 그댓글보고부터 걔도 쫌 꺼리게되고..ㅠ

그냥 막연하게 무섭네요ㅎㅎ..

어른되면 괜찮아진다고하는데.....음..ㅋㅋㅋ모르겠네요

남자들이 다 성고게에있는사람들같은생각을 하고 있을꺼고..

전 잘 모르겠네요...제가 어떻게해아할지ㅋㅋㅋ음 어떻게끝내야하지

이진혁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