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주고 30%안주는 정책을 하고
더욱이 지급도 5월 중순을 계획하고 있으면
선거 이후에 발표하면 될 것을 왜 선거전에 발표한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민주당 지지자로서 이런 바보같은 전략에 황당합니다.
코로나 잘 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과반이상 달성하고 180석까지 노려볼만한데
왜 30:70으로 갈라치기 해서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서운하게 하는지..
민주당찍으려던 사람이 미통당찍지는 않아도 코로나 정국에 투표소에 가려는 적극적 표심을 약화시킬 수도 있어요.
저는 몇십만원 받는 것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이런 바보같은 정책으로 미래 개혁의 원동력인 국회의석 손실이 걱정됩니다.
무조건 문재인 정부에서 했으니 따르자고 한다고 열린민주당 찍을 정도의 열혈지지자 아니면 그 외 지지자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이 정책대로 가고 싶다면 다시 수정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선거때까지 논란을 만들지 말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