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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생
추천 : 0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1/31 01:55:51
저한텐 22살 오빠가 하나 있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삼수하는동안 유서까지
쓸정도로심각한 우울증이
생겼는데.. 좀괜찮아졌나 했는데
이번엔 소개받은
여자하고 잘안됬다면서
끊었던 담배까지 피면서 우울해하더라구요..
무슨 말이라도 해주고싶은데...
어땋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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