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인사들 가세.."치밀한 작전, 하루아침에 이뤄질 리 없어"
시민당 "검언유착 처벌"..진중권 "MBC 뉴스도 세팅된 듯, 프레임 거는 느낌"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왼쪽)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3월 3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검찰개혁 공약을 발표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검찰과의 유착관계 의혹과 관련해 "모종의 기획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입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