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뻘글)) 뷰게를 떠나지 몬하고...
게시물ID : beauty_39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D_Naked2
추천 : 1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7 20:41:53
1.
눈이 반쯤 떠진 징어입니다.
지금 오전 3:13이네요. 저는 미국에 있숨니다.
내일 출근 합니다.
아 내일이 아니지!

2. 
내일은 무슨 색 섀도를 할지 생각하고 있숨니다.
또 내일이랜다! 오늘이지!
사실 어제 화장이 잘 되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서 참 많이 후회했어요.

3. 
어제 수제 립스틱 두 개가 도착했는데
불량품이 와서 제작자에게 사진찍어 보내는 등...
퇴근 후 울적했지요. 예쁜 발색샷을 뷰게에 조공하려했는데 흑흑
하지만! 제작자가 집으로 새 거 보내준데요. 호ㅎ호호
제작자는 영국엨ㅋㅋㅋㅋ
이건 또 언제 도착하려나 아...
기다리는거 정말 시져요.

4.
얼굴에 완전히 잘 맞는 파데를 찾고 있어요.
더블웨어는 Dawn (2w1), 레브론 휩은 330을 쓰고 있어서 나는 춈 더 뜨뜻한 웜인갑다 했거든요. (색 맞추려고 둘이 섞어 쓰고 있듬)

한국에 있을 때는 맥 스투디오 플루이드 NC25였고요. 
로레알 트루 매치 파데는 W4, N5를 왔다리갔다리 했지요.
사실 얘네 다 잘 맞지 않아요..ㅠㅠ 은근 튀고, 목이 더 밝은 등등

아닛, 그런데! 얼굴 트러블 때문에 울긋불긋해서 그렇지
실제 피부 색은 훨씬 밝더라고요.
이틀 전에 로레알 쿠션 살적에
아래 사진에 나온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서 맞는 색 찾는 걸 해봤어요.
놀랍게도 W2와 N2가 잘 맞는게 아니겠어요?
제일 잘 맞았던 건 N2였는데 "내가 이렇게 밝을리 없다"며 W2로 사왔거든요.

http://2.bp.blogspot.com/-qI3yu015z8Y/VnRInMfP04I/AAAAAAAAEZY/93ajCk43BRM/s1600/FullSizeRender%2B11.jpg

어제 그 쿠션으로 화장했는데
사람이 산 사람이 되었더라고욬ㅋㅋㅋ
그전에도 산 사람이긴 했는데, 뭔가 제 색깔을 찾은 듯한 생기가 돌았어욬ㅋㅋ

아무래도 파데를...다...다시..사야...... 안 돼!..이런 정당화..!!  
제길...이미 머리속에 박혔어 ㅠㅠㅠ 망했어ㅠㅠㅠ 

5.
뻘글이 너무 길지요?
저도 이제 자야겠어요.
이따 아침에 얼굴 푸석허겄네 아이고 참 ㅠㅠ


저 처럼 늦게 자면 앙대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