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첫날 분위기 어땠나요?
우리동네는 도읍이가 출마하는 부산 북강서입니다.
미통당 저격수하겠다는 후보가 출마해서
반미통당 전선을 제대로 그어주고 있네요.
집에 오다가 봤는데 선거운동원들이
'찍지말자 김도읍' 피켓을 들고 있더라고요.
횡단보도 건너편에는 도읍이 선거운동원들이 똥씹은 표정 ㅋㅋ
현수막, 피켓, 선거운동원들 어깨띠마다 '찍지말자 김도읍' 적혀있는데 도읍이 빡쳤겠네요.
도읍이 선거사무실에는 '읍이의 행복캠프'라고 적혀있는데.. 읍이는 계속 행복할 수 있을런지ㅋ
얼마전 지지율을 보니 도읍이가 민주당 최지은 후보를 10% 앞서고 있던데..
미통당 저격수님이 활동을 많이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