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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그녀들의 화장, 미-매력-이끌림의 심리
게시물ID : animation_11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디오리
추천 : 2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7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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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끌림의 과학』은 어떤 사람에게 육체적 매력을 느끼는가와, 사람들은 무엇을 매력으로 느끼는가 두 가지의 질문을 진화심리학, 사회심리학, 비교문화심리학의 이론을 종합하여 설명하고 있다.  

1. 과학자가 육체적 매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다.

     (인간의 육체적 아름다움은 화가와 시인, 철학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2. 스스로를 외모를 초월한 복잡한 존재라고 말하고 싶은가? 육체적 매력은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심리학 연구는 - 한마디로 -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 '머리말' 가운데)

3. 아름다움은 입술이나 눈과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합쳐진 전체나 그 이상으로 말해질 수 있다고 보는가? "하지만 놀랍게도 그런 가능성을 검토하는 연구는 거의 없으며, 진행 중인 연구 작업은 육체적 매력에서 얼굴과 몸이 차지하는 상대적 비중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100쪽)

"궁극적으로는 조각난 유리를 다시 붙여야 한다. 개별 구성요소의 관점에서 인간의 몸을 분해하는 것은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는 유용할 수 있지만 전체론적 접근 방식의 부재는 분명 육체적 매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가로막을 것이다." (101-102쪽)

요즘 학문의 추세이기도 한 것 같은데 학제간 연구결과의 결합 및 통합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진화심리학이 그 노력의 출발점을 제공해왔다고 말한다.

4. 보편적이고 획일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게 존재하는가? "진화심리학이 육체적 매력의 과학에 제공하는 것은 어떤 얼굴이 왜 다른 얼굴보다 더 매력적인가에 대한 간결하고 강력한 이론적 설명이다."(20쪽)

5. '육체적 매력'이라는 주제는 진정한 학문의 주제가 아니라고? 육체적 매력에 관한 연구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 "적어도 오늘날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화에서 개인의 육체적 매력이 자신의 심리적 안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 우선 현대사회가 왜 그렇게 육체적 매력을 강조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24쪽)

6. 아름다움을 측정할 수 있는가? "열렬한 애호가의 눈에 비치는 아름다움은 합리적인 이해를 넘어서는 부정확한 무정형의 개념이다. (...) 인간의 아름다움은 과학적 이해의 영역을 넘어서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을 이해하면 아름다움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과도한 추구가 해로움과 손해를 가져오고 심지어 병적인 결과를 가져올 때 특히 그러할 것이다." (249쪽)

출처: [알라딘서재] http://blog.aladin.co.kr/789451135/376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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