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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중에 최태영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은 어떤 분인가요?
게시물ID : history_2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루포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8 01:14:10
 (이병도를 회계해서 책을 쓰고 어찌했다 이런건 잠시 접어두고
 
 이분이 정확히 어떤 분인지 아시는분 있으면 정보를 얻기 바래서 쓴글입니다.)
 
이분이 일본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해방이후에 한국 법쪽에서 일하시다가 법하는 사람 뽑을때 역사를 보게하라 라고 주장하셧던 분이라고 스스로 말하신
 
인터뷰 동영상을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이분 주장이 참 참신하더라고요 산해경에 조선이 나라를 건국하고 몃해 안되어서 한자를 배워가 나라이름을
 
한자로 바꿨다.  이런 구절이 있다고 한뒤 아침 조 고울 선 자를 모르는 조선인들이 어떻게 나라이름을 조선으로 했겟냐 하시더군요 그래서 국명이
 
우리말로 아사달이 단군조선에 실제이름이라고 하시더네요
 
아사달의 아사는 9를 뜻하고 달이 우리가 하는 달이여서  구월산이 아사달이였다 하는 구절도 제가 책에서 봤었거든요 그래서 참 신기하네요
 
이분이 100살 넘게 사신분인데 어릴적 서당에서 동몽선습을 배우는데 단군이 요임금과 같은해에 나라를 세우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했다 하는것을
 
 말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신화에 47대가 어디있냐고 하시면서 단군조선은 실제라고 하시더군요 인터뷰 당시는 70~80이셧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연구하셧다고 하니 치매가 기억에 문제가 없다고 보면 굉장히 신비한 이야기인것같은데  실제 일본에 가셔서 일본사람들이 단군을 섬긴 신사가 있다는것도
 
직접 가서 발견하셧다는데 왜 이런분이 조명을 받지 않았나 싶네요 이분도 비주류여서 주목 못받고 유사역사를 전공하시분인가요 ?
 
당시 이분이 강점기 당시에 쟁쟁한 역사가들을 알고 계시고 자신도 역사를 잘 알지만 그 사람들이 있어서 국사 작업에 참여를 안하셧다고 하시네요
 
그 분들이 전쟁떄 대부분 북한에 끌려가서 돌아가셧다고 하고 자신은 법학쪽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우연히 역사를 보고 일본이 가르쳐준대로 역사를 가르친다고 하셧거든요 최태영이라는 분은 어떤분인가요 ?
 
 (확실히 증산도 대종교 계열은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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