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체형에 키는 168~9정도 되고, 지적 장애를 갖고있으며 수줍음이 많아서 낯선 사람과는 거의 대화를 하지않습니다! 말귀는 다알아듣습니다!
지금 실종된지 4일째입니다.
평일에는 창원의 회사 기숙사에 있고, 주말에는 함안의 본가에서 지내는데 이번신정때 휴무가 1월 5일까지 인것을 모르고 1월 4일에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다고합니다.
1월 5일 아침까지 건물 앞 소파에서 자고 오전 9시쯤 건물씨씨티비에서 발견되었고 2시간 40분 뒤 11시 43분경 에 마산 양덕동에서 목격된 이후로 행방이 묘연합니다. 1월 6일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회사 측의 연락을 받고 이틀이 붕 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정말 애타게찾고있습니다.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을 보시거든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함안경찰서 형사계 055 589 8272
함안경찰서 여청계 055 589 8248
아니면 그냥 바로 112로 꼭 신고해주세요
날이갑자기 추워졌는데 바깥에서 4일이나 헤매고 다녔을 생각을 하니...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있을텐데 가족들 모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페이스북에 올리고 신고도 했지만 넋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오유에도 도움을 청합니다ㅜㅜ
추천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그래서 꼭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