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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민
추천 : 1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5/22 20:55:33
사귄지 8년하고 2개월하고 3일..
그녀가 아무이유없이 헤어지자더군요
볼 면목이없다며
나는 괜찮다고,
말해보래도
결국말하지않더군요
궁금하진않은데
그녀가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물론 힘들지만말입니다,
힘드네요~
추억이 너무많아서
정말 너무많아서
사진..
선물..
치워야하나 하는생각입니다..
사진볼때마다
눈물밖에나질않는군요 ㅎㅎ
19살때만난 그녀..
자존심만 내세우던 제가
무릎꿇고 붙잡았지만
돌아보지않았습니다
그냥 신세타령할때가 없어서
눈팅만하다
글한점 남겨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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