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상식을 지키지 않는 자가 바로 기독교인이다.
그들에게는 '회개'만 있을 뿐, '상대방에 대한 사과' 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절대 찾아볼 수가 없다.
지인의 카카오스토리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
' 이번주에는 성경들고 교회가서 꼭 회개기도 해야겠다.
죽을 때까지 해야되는게 회개야 ㅠㅠ 순간순간 죄지을때마다 바로 회개해야지 꼭 ㅎㅎ
그래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
세상에 이런 미x년이 다있나...
잘못을 했으면 당사자에게 가서 사과를 먼저 해야지, 주인님한테 신고하는게 우선이냐? 이 종놈아...
구토가 나올 지경이어서 바로 친구삭제했다.
내가 저년이 사과하는걸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