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중간중간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한듯합니다
운동의 방향성 자체는 좋습니다. 우려의 부분도 있었지요
일단 진행 자체는 긍정+혁신의 수준이 된다고 평가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누구나 참여하는 부분에서 '누구나' 발언을 하기에
조금씩 파열음이 생기는 것 같아 보입니다.
내가 정의다?! . 상대적인 부분이지만 대체로 맞습니다. 대체로...
내가 정의인줄 알았다. 도 있고
내가 정의였었다. 도 있죠
주어는 나, 말고 우리도 됩니다.
스스로 자정한다고 했죠. 자정의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막무가내로 군중심리의 게시물이 조금씩 보이고, 그 우려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광역 저격이라고 후두까시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그 말이 맞거든요
그렇게 자세하게 관찰하고 추적조사하는 부분은 제 성향이 아니고
전 두루뭉술한 부분이 많은 제 성향인지라 대략의 흐름을 봅니다
네, 다음 관종~
이러실지도 모르겠으나
평소 내 시점, 다른 시점의 교차시점으로 잘못한 점을 수정하려 애쓰다보니
지금 상황이 이제는 조금씩 진정하고 과몰입되서 상황에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 우려가 노파심, 내지는 별 같잖은 탱이의 조잡한 넋두리라고 생각하셔도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