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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나쁜아이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153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Z
추천 : 1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7 01:30:12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중학생 무리들이  작년 12월부터  괴롭히고 있어요

  처음  시작은  밤에  학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어서

 타일렀거든요  건물 4층이 pc방이라 문제아들이 많이다녀요

 그 뒤부터  가게  유리창을  발로 차거나  자전거로 들이받고

   가게 앞에서  모여서  욕설을 하거나 오물(오줌)을 밤에 몰래

뿌리고 가요 

 사소한장난으로  볼수도 있지만  집단적으로  계속되니까

 신고를 4번정도 했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다 제  사진을 일베에 올려  인생종치게 한다고

  협박을 받고  안되겠다싶어 

  고소를 했는데 

   부모들이 사과를해서  취하를해줬거든요  
   
 그런데 오늘 또 가게문을 닫고있는데  자전거로 유리를 들이
 받았어요    

 고소했을때  형사아저씨가  저아이들  또 그러면 진짜 고소

하자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두라고  조언해주셔서

 자전거 타고 도망가는 뒷모습을 찍었어요

  사진 찍는 소리를  듣고  그  아이가와서  사진을 지우라고

 협박을 하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그아이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어요  자가사진 허락없이  찍었다고요

 그리고  자기 아빠한테 나를 손봐달라고  부르더군요

  그런데  오늘 출동한 경찰관이  이상한거에요

  사진 찍은게 잘못한거래요

    학생 부모들이  그말을 듣고  저한테  왜 자기애를 찍었냐며

  큰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왠지 눈빛교환하고 아는사람처럼 대화하는게

 학부모랑 경찰관이 아는사이처럼 느껴져서

 더 기분이 상하네요   

 아이가  아빠부를때  엄마가게 부근이라며 설명했던게

 생각나고  5분도 안되서  술냄새 풍기며 두 부부가 

 나타난것이  술집하는것도 같아요

 이럴때  사진찍는게  안되는 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신고는 제가 아니라 그 아이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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