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을 하고자...그리고 마음을 더욱 다 잡고자 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이걸 결정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첫번째가 딥스하려고....
기숙사에 딥스를 하자니 다른 장비는 너무 크니까 놓을 수 없어요....
두번째, 목표는 머슬업!
철봉이 천장 쯤 달려있으니 머슬업이 애초에 불가능한데다가 어디서 봤는데 링 머슬업이 바 머슬업에 비해 조금 더 쉽다고 하네요.
세번째, 균형감각
사자마자 달고 링에서 엘싯을 시도해봤는데 휘청휘청하네요 ㅋㅋㅋㅋㅋ
근육결합을 더욱 튼튼히 해서 밸런스도 잡고 더 강한 남자로 태어나고자 합니다
네번째, 생각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네요.
우드 링은 보통 막 6~7만원이 넘어가서 되게 부담됐는데요. 폭풍 검색질로 택배비포함 4만원에 질렀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워요.
잘 안먹어서 굴러다니는 몬밀이...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끔 먹는데....유통기한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