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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153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27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1/18 19:24: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1/18 09:15:47
아기 때문에 미역국도 못끓여줬어요
나란 여자 게으른 여자 같으니라고 ㅠㅠ
신랑..
성질 더러운 여편네랑 사느냐고 고생이 많다
그래도 우린 서로가 있어서
사람스럽게 온기를 품고 사는거 아닌가 싶어
태어나서 날 만나기 전까지 혼자 늙고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ㅋㅋㅋㅋㅋ
앞으로 살면서 더 지랄맞고 미칠꺼 같은 순간에도
손잡고 으샤 으샤하며 살자^^
신랑~~!!
사.. 사...
사는 동안 말 잘들어
사랑은 딸내미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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