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 두번째 쓰는 글 쓰는 중년 오징어남 키리토 입니다
초콜릿 스폰지 케익 올리려 했는데 딴 거 만드느라 손을 못댔네요
어제 만든 슈도 사실은 지난번에 망친 마카롱 다시 만들려고 이리저리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고
오옷! 이거 만들수 있겠는데 하고 급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과정샷은 과감히 생략
이 아니라 청소하고 딴 음식 만들고 하는 중에 한 거라 과정샷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내용물로 카스타드크림과 생크림 조합을 만들어 속을 채워줬는데
속을 채워 빵판에 다시 내려놓는 순간 광속으로 사라져서(식구들이 맛있다고 계속 집어 먹었네요)
찍질 못했네요...
그럼 슈 사진 감상하시고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