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본집에서 살때 취미로 혼술하구.. 어무니가 음식을 잘하셔서.. 쳐묵하다보니 168/82까지갔는데
하지만 자취시작하구 돈에쪼들린대다 물류창고에서 일하다보니 땀흘리구 입맛없어 잘안먹게되니 75까지갔네요..
이참에 지금이 기회다! 해서 아침에 베지밀하나 점심엔 아메리카노 한잔 + 음료수하나정도 ?
저녁엔 바나나 아니면 두부 삶은계란 조금씩섞어서먹구
집앞에 런닝코스가 아주잘되있더군요 .. 노래들으면 한시간~한시간이십분 빨리걷기하구
간단히 집에서 팔굽혀펴기한후 샤워하는데 아직 살은 74~76 계속 왔다리갔다리하는데
뭔가 개운하네요...
으으.. 이 기운받아 올해 65가 목표입니다..ㅠㅠ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