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선거시작전 밉상 7인의 마지막 여론 조사!

오늘 부터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나 보도가 금지된다.

투표일을 며칠 놔두고 발표하는 여론조사의 힘이 그만큼 세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결론은 어제가 유권자가 알 수 있는 가장 최근 여론 조사라는 점!

1주일 전에 여론조사 결과를 말씀드렸던 밉상 7인들이 1주일 사이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한 번 봅시다.

( 9일이전 발표한 여론조사는 조사시점을 명확히 밝히면 공표나 보도는 가능하다고 하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07_0000986252&cID=10301&pID=10300

0. 아래 여론조사들은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Elect/2020/poll.aspx

를 토대로 했습니다. ( 땡큐! 오마이뉴스^^)

그래도 궁금하거나 한건 중앙 선관위에서 확인해봤습니다.

1.황교안 (서울 종로구)

여전히 황교안 10% 이상 차이로 지고 있다.

원래 더 져야 되는데..

재난기본소득으로 깝치고 있어서 그나마 유지한다는게 내 뇌피셜이다.

2. 태구민(태영호) (서울 강남구갑)

오마이뉴스 최근 여론조사가 안나온다..

선관위로 가보니 있더라.. 비슷하다.

이 설문 조사도 그렇고 타 설문조사도 그렇고 유선비율이 많이 높다.

사무실이 많은 지역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젊은 층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고 보긴 어렵다.

아..진짜 속상한다.

강남에 태구민이라니! 재산의혹, 성폭행의혹, 해결된 게 아무것도 없다.

강남구 갑 "신사동, 압구정동, 논현동, 청담동, 역삼동"이다.

3. 김진태(춘천시 철원군 화천군양 구군갑)

둘다 4월 6일 조사했고, 4월 8일 발표한 조사인데.. 승자가 다르다!

차이를 잘 보자!

허영후보가 이기는 쪽 여론조사는 유선비율이 9%!

김진태는 유선이 30%! 알긋지요? 꼼수가 들어간거..

그 정도로 김진태가 급한가 봅니다.

그래도 초박빙임에는 분명합니다! (앞선 선거들도 다 5%내외..)

방심말고!

김진태! 떨어지는 꼴 한번 봐야지요~~~!!

4. 나경원 (서울 동작구을)

초접전이다!

그런데 여론 추이나 이런거 보면..이기고 있다!

이수진 후보가 진짜 잘 싸워주고 있다!

나경원이 진짜 애가 닳긴 닳나보더라.

가족동원 쇼에, 이번에는 고소 고발까지~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108300001

나경원 거물 정치인 코스프레가 완전히 벗겨지고 있다!

동작구을 상도1동, 상도동, 흑석동, 사당동, 동작동 이다!

제대로 이겨봅시다~~

이제 부산을 한번 보자.

5. 하태경 (부산 해운대 갑)

유선비율이 높긴하지만 일주일 전과 여론 변동이 없다.

그래도 희망을 버릴 순 없다.

해운대구 젊은 층, 개혁 진보 유권자 분들.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반통일, 반평화 박쥐 정치꾼! 하태경을 국회로 보낼순 없자나요~~~

6. 이언주 (부산 남구을)

와..희안하다.

이언주가 1주일만에 10%를 따라잡는다.

..

그만큼 여론의 변동성이 높다는 걸까?

초접전 지역이다.

밀리면 안된다!

철새,,.,막말..이언주! 절대 안된다!

긴장 놓지말자! 이언주 박멸!!

7. 장제원 (부산 사상구)

아 이상하다..

여론조사가 없다.

장제원이 집안자체가 지역 터줏대감이라 유리한게 사실이지만,

들리는 말로는 배재정 후보 저력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

사상구가 의외로 진보, 개혁 성향의 분들 많이 계신다!

가화 만사성이다!

장제원은 집안 부터 돌봐라..

https://www.news1.kr/articles/?3899723

꼴보기 싫은 밉상 7인의 마지막 여론조사를 봤다.

보니까 이 곳 뿐아니라 접전지역이 정말 많더라!

부산 경남만 보더라도, 양산, 사하, 부산 북강서, 영도,중구 등등이 초박빙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더 많겠지?

투표가 이제는 1주일도 채 남지않았다!

사전선거는 당장 내일부터다.

이 시간을 잘 못하면 다 지는거고, 최선을 다해 싸우면 다 이기는 거다.

각자의 자리와 위치에서 미래통합당 박멸!에 최선을 다 하자!

다음 국회에서 그것들을 또 볼수는 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