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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니가 그립다
게시물ID : gomin_1153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린드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7 11:52:37
4년전 오늘이였지..  어린시절 소풍 가는 날 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널 만났었지.. 
그렇게  꿈꾸는것 처럼 세상 모든것을 
얻은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냈고..   
그리고 우린 헤어졌지.  
나의 조급함과 내가 가진게 없었기에  
떠나는 널 잡지도 못했지.  
너의 생일..  너와 함께 햇던 하루하루..   
니가 나에게 보여준 눈물.. 널 기차에 태워 보내던  
그날의 뒷모습까지 한순간 한순간 다 기억과 추억으로
남았는데.. 시간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오늘은 참 그립다.   잘지내고  있겠지..  
부산 사는 Lsm...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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