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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러 왔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115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하철요정
추천 : 4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7/11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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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을 시작한 초반부터 MLBB하고 장미빛에  차분한 립 색상을 좋아했었거든요 
지금은 장미빛 MLBB 색이 엄청난 유행을 하면서 제품군이 다양해졌잖아요 ?
근데 유행전에는 제품도 적고 그나마 있는 색상 고르면 매장직원이 다른 좀더 핑크핑크한 걸 추천하기 일쑤고 
나이들어보인다는 오지랖도 듣고 그랬어요 그래도 꾿꾿이 사랑한 차분한 립 사랑이 지금도 계속 되고있어요 

근데 유명한 삐아 적 시리즈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세상에마상에

삐아 지적이요 이거 진짜 물건이예요 

글초반에 사설이 길었던건 그 동안 정말 다양한 장미+MLBB 제품을 거쳤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던거예요 

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제형이 새미 매트 아주 좋아요 
저는 립은 촉촉한거 싫어하거든요 립이 촉촉하면 치아에 잘 묻고 잘 지워지고 발림성이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라서

그리고 색을 설명드리자면 
장미톤 + 누드톤 + 코랄톤 이 적절히 잘 배합된 완벽한 색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다른 장미색립스틱은 너무 붉거나 색이 진해서 자연스럽지 않고 나 립 발랐어 광고를 했는데 

이 제품 진짜 차분하면서 자연스럽고 입술을 정말 좀 더 이뻐보이게 해줘요 

가격도 착해요 9900원에 1+1 자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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