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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thens_1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을달리다★
추천 : 1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7/12 22:25:23
방금전 상황.....
(제가 윗 옷을 벗고있었음...*-_-*)
엄마 : 옷입어라 감기걸린다..(여름에 왠감기...;;)
나 : 아따..쫌있다가 입을께..
엄마 : 지금 입...
나 : 아~아~아~아~아~아~아~아~....알았다고...나중에 입을꺼라니까..
엄마 : 지...
나 : 아.....입을꺼라니까....
엄마 : 니 또 엄마말 안듣노 그리고 이건 맨날 이렇게 해놓노...(옷을 지저분하게 쌓아놔서;;)
나 : 아..그거 나중에 치울께...
엄마 : 니 그러면 용돈 안준다!
(헉-_-;; 3초후....표정이 바뀌면서...)
나 : 엄마 오늘 안으로 치울께^^* 용돈 줄끄제.. ^^!!
결국 방금 용돈을 받고 수다를 한시간동안;;나도 모르게 시간이 그렇게 가버린...;;
뭐 아직 제가 철이 덜들어서;; 용돈이 제일 무서워....ㅡ.ㅡ;;
그래도 착한 우리 어무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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