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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이원석, 우측 햄스트링 이상.. 22일 MRI 검진
게시물ID : baseball_11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1 16:07:40
좋은 한 주를 보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게 악재가 터졌다. 김상수(27)와 이원석(31)이 햄스트링에 이상이 왔다. 22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김한수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오늘 김상수와 이원석이 빠진다. 햄스트링이 좋지 못하다. 내일 검진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수는 전날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다리에 긴장 증세가 왔다는 것이 김한수 감독의 설명이었다. 교체로 출전했지만, 한 타석을 소화한 후 다시 벤치로 돌아왔다. 다리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원석 역시 햄스트링이 좋지 못하다. 전날 7회초 좌측 2루타를 때린 후 2루까지 달리는 과정에서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상태를 체크한 후 끝까지 경기를 뛰었지만, 결국 탈이 났다.

김한수 감독은 "이번 주 원정 6연전인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 접전 상황에서 끝까지 해주고 있다. 그렇다 보니 부상이 나왔다. 김상수나 이원석이나 근육이 찢어진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타이트하게 당기는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점검을 해야 한다. 내일 MRI 검진을 받을 것이다. 오늘은 쉬게 할 것이다. 긴급한 상황에서 대타로 쓸 수는 있겠지만, 웬만하면 쉴 것이다. 김상수와 이원석이 빠지면 큰일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1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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