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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임했던 역사들....
게시물ID : gametalk_291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습
추천 : 3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8 2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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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처음 컴퓨터를 가지게 된건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486DX!!!!
 
그전에 가지고 있던건 알라딘보이......
 
7beab55c0.jpg
 
ㅋㅋㅋ 이걸로 누나와 함께 열심히 게임을 했었지만...(당시 아우토반인가? 빨간차 나오는 게임 되게 열심히 했었는데...)
 
컴퓨터가 생기고 처음 한 게임은 블루스 브라더스...
 
349011_8.jpg
 
이거에 한참 빠져서 게임을 했었죠...
 
그리고 알라딘, 라이온킹, 기타 디즈니 게임을 즐기다가...
 
국민학교때 친구들과 열심히 했던 게임인 열혈시리즈!!!
 
이미지_7.gif
 
패미콤이였나? 그랬을꺼에요...
 
학교 가는시간보다 쪼끔 더 일찍가서 친구집에서 30분 1시간씩 하고 갔었던 열혈시리즈.....(별별 종류가 다 있었죠 ㅋㅋㅋㅋ)
 
그러다 피씨방의 대중화와 시작된 스타크래프트.....(사실 전 피씨방이 생기기전 인터넷카페라는데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더 먼저하긴 했지만요..;;;
 
그리고 유행한 게임인 리니지....
 
친구가 피씨방에서 버그법사가 있다며 (당시엔 버그법사로 개미굴에서 돈벌면 한달이면 6검 4셋을 맞췄으니 엄청났죠...
 
그렇게 열심히 게임을 하다가 친구도 안하고.....
 
저도 사기당해서 관두고.....
 
그렇게 잊혀졌었죠.....
 
LinC0003.png
 
그러다가 한참 대학생때였을꺼에요...
 
다시 혼자 리니지를 시작해서 다크엘프를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었죠...
 
그당시 버땅?이라는게 나와서 열심히 데스도 찍어보고....
 
잠시 접었다가 결혼하면서 새로 시작했었는데...
 
결국 애가 태어나면서 접어야겠다...라고 지른 칼이 이거....(덕분에 카메라 새로 샀지만...)
 
이거덕분에 그래도 집에서 게임해도 뭐라안하는 와이프..ㅋㅋㅋ
 
사실 인생게임은 이거랄까...
 
13다크포커스.JPG
우연찮게 오픈베타때...
 
-ㅅ- 아템 줏어먹은...거때문에 시작한 리니지2....
 
초창기 1섭에서 시작했었는데...(네 바츠전쟁에 한참 참여하다 못이기고 27섭으로 갓었지만..
 
그당시 만났던 좋은사람들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쁘쥐~.jpg
 
당시 와우와 겨룬다며(뭐 되도않는이야기겠지만...) 엄청나게 열심히 했었던 리니지2...
 
당시 영상은 정말 와.... 소리가 나올만큼 이쁘고 직업도 엄청많았던.....(특색이 있어서 다 좋았죠...)
 
이게임 덕분에 잠시 여기서 일한적도 있었지만....(!?)
 
나름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긴하네요.....
 
직업이 9개? 인가로 줄여지면서 걍 그만두긴했지만....
 
요즘 뭐 다시 이때에 서버인 클래식서버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당시에 열정은 못쏟을꺼같은..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라졌지만 어린아이를 위해 만들었던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정작 덕후어른들만 현질을 해가며 열심히했던...;;;;)
 
샤이닝 출동!.JPG
 
이것도 SR나오기전까진 전기체(C급제외) 100%수집율을 자랑했지만.....(고마워 OK캐쉬백머니..;)
 
SR과 뽑기가 나오면서 우후죽순 여기저기 사라져버린...
 
요즘은 그냥 스팀으로 이래저래 조금씩은 하고있지만...
 
그래도 다들 게임역사에 대해 적으셔서....
 
한번 적어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리니지 & 리니지2 & SD건담은 E:에서 발췌..

그외 이미지는 구글신님께서 협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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