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컴알못입니다. 제도움(사실 컴게찡의 견적 ㅎ)을 받아 70만원 으로 컴을맞췄습니다.
이때당시만해도 6600에 950 이였습니다만;; 친구가 컴이 안켜지는걸 저한테 안말하고 기사한테 말했나봐요
그래서 기사가 다녀가고 컴을 가져갔데요 근데 돌아와서 헤헷 하고 쓰는데 렉이 평소보다 심하게 걸리더래요
저한테 하소연하길래 사양첵 해보라니까 G4500에 GT740으로 바껴있는겁니다;; 전 기사에게 연락을했죠
나 : 이게 뭐냐고 내가 직접 조립까지 다햇는데 부품이 증발을한거냐 했더니
기사왈 : 어차피 큰차이가 없다. 그냥 그런대로 써라.
나 : 됬고 당장 내일까지 부품 가져와라.
기사왈 : 그건 힘들거같다. 나도 먹고살아야한다.
나 : 먹고사는거랑 이거랑 뭔상관이냐 신고하겠다.
기사왈 : 알겠다 내일 와라.,
그래서 오늘 컴을들고 찾아갔습니다. 부품을 달라말을하니
떼어갔던 6600과 950을 뽂뽂이에 포장까지 해놨더라구요;; 쨋든
즉석에서 교체하고 친구한테 갔다주고왔습니다 (친구가 구글플레이카드 5만원짜리줌 ㄱㅇㄷㄱㅇㄷ)
세상에 별사람들이 다있네요 컴알못이 살아가기 힘든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