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듣기 중요도 별점 1개 다른 뜻(13건) 보수의 대명사 강남구민은 보수를 하기 보다는 급진보에서도 선뜻 선택하기 힘든 도박에 가까운 선택을 주저없이 선택하려하고 있다.
태구민의 의미는, 북한을 구하기 위해 이름을 태구(太救民)으로 지었다고 한다. 구한다는 북한은 구하지 않고 강남구민을 구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최고엘리트 계증은 북한 최고권력의 엘리트를 선택하려 하고 있다.
엘리트계층끼리는 통하는 무엇이 있는가?
아니면, 강남은 원래 보수가 아니라 졸부일뿐이어서 근본없는 선택에 주저함이 없는가?
그것도 아니면 18억6천의 재산을 가진 태구민이 강남구 평균에 속해서 그런가?
앞으로 태구민이 강남구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주장을 하더라도 그 주장이 의심없이
받아들여질리 만무하고, 그의 주장이나 국회할동이 강남구민을 위하여 긍정적 여론을 형성할 것으로 본다면 그것은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태영호는 왜 북한 최고의 권력을 뿌리치면서 탈북을 감행했는지는 더 두고 볼일이다.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가 강남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그의 행동이 예상과 다르다면. 그를 선택한 강남구민의 선택도 그 밑바닥을 드러낼 것이다.
강남구民이 듣보 태구民이 되는지 4월15일 지나면 흥미롭게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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