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년 정도 흡연하다가 제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서
전담으로 갈아타고 전담핀지는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됐네요
지금은 전담도 참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담배필때는 흡연권에 권리에 대해서 강하게 옹호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였습니다
근데 연초를 끊고 전자담배로 갈아타고나서 몸에 익숙해지고나서
길에서 담배 피시는분 앞을 지나갈때 담배냄새가 정말 역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담배필때 사람들이 찡그리고 코를 막았던 이유를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지금 담배피시는 분들은 알수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으시겠지만
정말 담배냄새 독해요
나도 담배필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내가 왜 구석탱이에 처박혀서 담배를 펴야되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을 조금 더 배려하면서 흡연하셨으면 좋겠어요
흡연구역이 잘 되어 있지도 않아서 불편하다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꼭 흡연 구역이 아니라도 사람 통행이 많은 곳에서는 조금만 참으시고 유동인구가 적은곳에서
피워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흡연자분들도 유동인구가 적은 한산한 곳에서 흡연하시는 흡연자분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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