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갑니다.
오늘 남친이랑 같이 있는데 남친의 분신이 너무 화나 있길래 궁금해서
계속 그러면 안아파? 하고 물어보니까
안아프다고 하길래. 되게... 힘들어보인다고 하니까
안힘들다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에이, 힘들어서 땀흘리는거 같은데? 이러니까
"행복해서 그래. 얘 이제 더 행복하면 너한테 침 뱉는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가?
남친의 이쁜 엉덩이가 생각나서 적어봄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