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오마이긴 하지만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2928&PAGE_CD=S0200 일부 발췌.. 곽 교육감이 귀가한 뒤, 김칠준 변호사가 기자들 앞에 섰다. 곽 교육감의 변호를 맡은 김 변호사는 "단일화 협상 결렬 과정과 무조건적 후보 사퇴 과정에서 교육감께서 알고 있던 내용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했다"고 조사 상황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재판 과정을 통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오늘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나와 코멘트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다음처럼 말했다. "(박명기 교수에게 지원한) 2억 자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가 이뤄진 것이 없다. 상상해서 기사 쓰지 말아 달라. 검찰이 확보했다는 녹취록과 증거물 제시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