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생이랍니다 뭐 이건 상관없죠
길을 걷다가 인권에 관한 리서치를 하고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여자가 물어봅니다
인권이 뭐야?
어..음.. 여기서 좀 이상해집니다.
까페에 들어가서 얘기를 나누다가 여자가 갑자기 전화를 겁니다.
무슨 전화냐고 물어봤더니 보호감찰 받는중이라 정해진시간마다 전화를 해야한답니다.
그리고는 싸우다 생긴 상처라며 자신의 꺠진 이를 보여줍니다.
음...
그리고 놀라운건
남자친구가 있고 군대에 가있다는겁니다.
더 놀라운건 남자친구의 애를 임신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러고 소개팅을 나온겁니다.
소개팅이 잘되서 사귀게 되었을때 남자친구는 차버리고 새로만난 남자랑 자기 애를 키울꺼라고 합니다.
정 안되면 낙태하면 그만이지 하고 폭소하면서 말합니다.
지금 주선자 머리끄댕이 잡으러 갑니다.